지난달 대전교도소에서 발생한 수감자 폭행 사건에 연루된 교도관들이 송치된 데 이어, 국가인권위원회가 교도소 내 가혹행위 등에 대한 직권 조사에 들어갔다.
대전인권사무소 관계자는 "한 달여 전 발생한 폭행 사건을 비롯해 해당 교도소에서 1년 동안 다른 폭행 사건이나 가혹 행위들이 있었는지 전반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권사무소는 교도소 측에 직권조사 개시를 통보한 뒤, 1년 치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