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4회 제주비엔날레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의 그림 2점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도립미술관은 제주비엔날레 홍보대사인 전현무의 그림을 '무스키아의 표류기-진짜 내 얼굴을 찾는 여정'이라는 제목으로 특별 전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제주비엔날레 한 관계자는 "전현무가 최고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계속해서 자아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표류를 통해 무엇인가를 찾아나가는 과정을 주제로 한 제주비엔날레와 상통한다고 생각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