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앉으려니 항공사 '좌석선택 수수료' 횡포…美상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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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앉으려니 항공사 '좌석선택 수수료' 횡포…美상원 일침

미국 항공사 5곳이 '좌석 선택 수수료' 명목으로 최근 6년간 120억 달러(17조 원)을 챙긴 것으로 집계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고서는 "이 5개 항공사는 엑스트라 레그룸 좌석(다리를 뻗을 공간이 넉넉한 좌석), 통로 좌석, 창측 좌석, 그리고 심지어 좌석 위치 선택에까지 승객들로부터 수수료를 받는다"며 부모가 미성년 자녀와 함께 타고 가려고 해도 수수료를 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소위원회 보고서가 지적한 5개 항공사는 유나이티드, 스피릿, 델타, 프런티어, 아메리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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