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는 내년 5월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LIH) 한국 분원인 룩셈부르크 고양보건연구소 'LIH-G'가 고양성사혁신지구 창조혁신캠퍼스 내 개소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LIH)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 활용, 디지털 의료기기, 정밀 의료 뿐아니라 바이오뱅크에 있어 유럽 최고 수준 기술을 보유한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연구기관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LIH와 상호 방문 및 간담회를 통해 고양 바이오 정밀 의료 클러스터 조성 비전을 공유했고 올해 두 차례 협약을 체결하며 '룩셈부르크 고양 보건연구소(LIH-G)' 설치에 공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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