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2단계) 개통식이 27일 경북 문경역에서 열렸다.
이 지사는 "올해 말까지 경북에 5개 철도 노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새로운 철도교통의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며 "철도교통을 중심으로 한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 균형발전으로 인한 인구 유입 효과 극대화 등을 통해 지역 소멸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문경시 등과 함께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철도 운행 계획에 맞춘 버스노선 개편 등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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