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하고 싶다” 괴로운 펩, 흉터 생길 정도로 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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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하고 싶다” 괴로운 펩, 흉터 생길 정도로 긁어

3골 차로 앞서가던 맨시티는 후반 30분부터 연달아 3골을 내주며 쓰라린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 리그에서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 0-4로 지는 등 공식 대회 5연패에 빠져있던 맨시티는 무승도 6경기(1무 5패)로 늘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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