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이성윤 국회의원, 윤준병 국회의원, 전북대 이재 연구소와 홤께 '이재 난고 보물 승격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27일 오후 국회에서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과 이성윤 국회의원, 윤준병 국회의원, 전북대 이재 연구소가 주최·주관하는 '이재난고 보물 승격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27일 오후 국회에서 열렸다.
학술토론회는 '조선 시대 타임캡슐, 이재난고 보물로서의 가치와 위상'을 주제로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27일 '이재 난고 보물 승격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서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토론회의 발표는 안대회 교수(성균 대학교)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김승룡 교수(부산대), 박철상 소장(한국 문헌 문화연구소), 구만옥 교수(경희대학교) 등 연구자들이 조선 문화콘텐츠와 서지학·과학 사료로서의 가치와 위상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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