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 쇠퇴지역 살린 적극행정으로 ‘인사혁신처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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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쇠퇴지역 살린 적극행정으로 ‘인사혁신처장상’

고양도시관리공사, 쇠퇴지역을 살린 적극행정으로 '인사혁신처장상' 수상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지난 26일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국무조정실이 공동 주관한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협력적 거버넌스를 통한 쇠퇴·우범지역 환경개선으로 범죄 제로 마을과 여성안심귀갓길 조성' 사례로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일산과 능곡지역의 쇠퇴한 지역의 환경을 민·관·학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개선하고, 지역의 범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고양시 일산과 능곡지역은 인구와 점포감소, 노후주택 증가 등으로 활력을 잃고 시민이 찾지 않는 지역으로 변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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