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길주로 양버즘나무길’ 명품 거리 선정
1위 부평구 길주로 양버즘나무 사각형 인천시는 2024년 인천 특화가로 조성사업 최우수기관으로 '부평구 길주로 양버즘나무길'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화가로 조성사업은 가로수의 생육환경과 주변 경관을 고려해 사각형, 원형 등 목표 수형을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특색 있는 전지작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1차 서류심사에서는 사업대상지의 적정성, 생태적 건강성, 경관적 기능, 유지관리, 사업홍보 노력 등을 평가해 4개 노선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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