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 회장 "트럼프 관세 영향 적을 것…멕시코에도 계속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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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 회장 "트럼프 관세 영향 적을 것…멕시코에도 계속 투자"

애플 최대 위탁 협력업체인 대만 폭스콘(훙하이정밀공업)의 류양웨이 회장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은 경쟁사들에 비해 폭스콘에 영향을 덜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고객사들은 생산거점을 옮기려 할 수도 있지만, 폭스콘의 글로벌 제조 네트워크를 살펴보면 우리가 더 앞서 있다"며 "미국의 새로운 관세 정책은 폭스콘이 아닌 오히려 폭스콘의 고객사들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 회장은 "폭스콘은 제조업들이 멕시코로 옮겨가는 추세를 따라 멕시코에 대한 투자도 계속할 것"이라면서 "보다 세부적인 계획은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하고 새 정책 내용이 더 구체화한 이후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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