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 말 별도기준 부채비율을 보면 분할 전 빙그레는 32.6%이고 분할신설 되는 빙그레(사업회사)는 52.9%로 예상된다.
한신평은 "분할 이후에도 주력인 유가공사업 중심의 영업기반을 유지하면서 양호한 영업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지난 23일 빙그레는 올해 9월 회계·재무상태를 기준으로 지주사와 신설법인으로 나누는 인적분할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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