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최악의 악' 시즌2?…대본 보고 충격" [인터뷰 종합]

배우 지창욱이 '강남 비-사이드'보다 더 영화 같은 현실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의 지창욱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창욱 역시 "(작품과) 기시감이 드는 일들이 현실에 많이 있지 않나.클럽에서 마약이 유통되는 등 사건이 많아서 이건 해볼 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했고, 말이 안 되는 것 같으면서도 실제일 것 같은 복합적인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