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자에 이어 열애성 등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배우 정우성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청룡영화상'의 참석 여부를 아직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정우성은 오는 29일 개최되는 '제45회 청룡영화상'에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지난 24일 혼외자를 인정한 후 25일까지만 해도 변동없이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정우성은 일반인과의 열애설, 또 다른 여성과의 사진 및 영상 등이 유출되며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고, 이에 '청룡영화상' 참석을 두고 재논의에 돌입했던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