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27일 삼정자원개발㈜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190포를 전달받았다.
문선식 삼정자원개발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백미를 준비했다"며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이웃과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정자원개발은 철 구조물 해체 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미추홀구를 포함한 인천 전 지역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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