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설관리공단은 27일 합강캠핑장을 안전하고 편리한 모습으로 재조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합강캠핑장은 지난해 7월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완전히 물에 잠기면서 캠핑장에 설치된 카라반 63대 중 56대와 공중화장실 및 샤워실, 개수대, 대형 파라솔 등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봤다.
조소연 시설관리공단 이시장은 "합강캠핑장을 안전하고 쾌적한 캠핑 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세종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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