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폐광지역 영세식당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정태영삼 맛캐다' 프로젝트 31호점 '두위봉 이모밥상'이 27일 정선 신동읍에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재단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31개 식당에 약 27억 8천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강원랜드 셰프 및 직원들과 재단 지원을 받은 삼척, 영월, 정선지역 4개 식당 점주는 다음 달 각 식당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음식 나눔 행사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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