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공부한 말라위 유학생들 소회는…'교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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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공부한 말라위 유학생들 소회는…'교류의 장' 마련

한국에서 유학 생활을 한 아프리카 말라위 학생들이 유학 경험을 나누고 양국 간 서로 교류하는 행사가 최근 말라위에서 열렸다.

한인 커뮤니티는 1974년 공영건설이 릴롱궤 카무주 국제공항 건설을 위해 말라위에 근로자를 파견하면서 시작됐다.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홍보부위원장 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추진위원장인 그는 말라위 영사협력원, 릴롱궤 세종학당장, 대양누가병원 및 대양대 이사 등으로 한인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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