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폭설이 내리면서 정전 피해가 잇달아 벌어졌다.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분쯤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서 폭설로 정전 사고가 발생해 174호 가구가 정전을 겪었다.
이날 오전 5시41분쯤 서울 은평구 증산동 한 주택가에서 폭설에 전신주가 넘어가면서 39호 가구가 정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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