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시는 퇴근길 교통 혼잡에 대응해 대중교통 운행을 확대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인력 9600여 명과 제설장비 1400여 대를 투입해 강설에 대응하고 있으며, 도로 혼잡이 예상되면서 출근 시간에 이어 오늘 저녁 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운행 건수를 늘릴 계획이다.
지하철은 2호선과 5~8호선을 중심으로 퇴근 시간대에 15회 추가 운행이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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