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KOVO)은 출범 20주년을 맞이해 27일 오후 3시부터 지난 20년 동안 V리그에서 활약한 최고의 선수들을 선정하는 남녀부 베스트7 투표를 실시한다.
세터 부문에는 남자부 한선수와 유광우(이상 대한항공), 이민규(OK저축은행) 등 현역 선수뿐 아니라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최태웅 SBS스포츠 해설위원,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이 포함됐다.
리베로 부문에는 남자부 여오현 IBK기업은행 코치와 최부식 대한항공 코치, 여자부 임명옥(한국도로공사), 김해란(은퇴) 등 10명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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