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왼쪽 사진)와 PSG 이강인이 27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UCL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13년 만에 성사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코리안 더비’에서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맹활약한 반면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PSG)은 웃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27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2025시즌 UCL 리그 페이즈 5차전 홈경기에서 PSG(프랑스)를 1-0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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