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고의 시간을 겪고 있는 엔씨소프트(036570)가 내년 재도약을 위한 ‘징검다리’를 놓고 있다.
엔씨는 지난 10월 게임 개발을 위한 독립 스튜디오 세 곳을 비상장 법인으로 신설한다고 밝혔다.
엔씨는 사업부문 독립과 스튜디오 신설을 통해 고정비 부담을 덜어내고 나아가 정체된 개발문화에 변화를 주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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