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음악이 담긴 만큼, 하나의 공연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앨범이었으면 합니다.” 가수 규현이 솔로 데뷔 첫 정규앨범 ‘컬러스’를 발매하며 ‘솔로 10주년’을 자축했다.
이어 “2014년 ‘광화문에서’을 발매하고 솔로로 데뷔한지 10년이 지났다”며 “솔로 데뷔 10주년의 의미도 짚고, 회사(안테나)의 강력한 권유도 있어 이렇게 정규앨범을 냈다”고 전했다.
솔로 데뷔 10주년이 되는 해에 첫 솔로 정규앨범을 낸 이유로는 “사실 정규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정규앨범을 내야겠다는 큰 욕심도 없었다”며 “막상 정규앨범을 만들고 나니 팬분들께서 많이 좋아해 주셔서 결과적으로 잘한 것 같다”고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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