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현 행정부가 중재한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은 사실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라고 트럼프 측 인사들이 주장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번 휴전이 협상 중재를 맡은 미국 측 관계자들의 승리라고 주장했지만 실제로 가장 득을 본 인물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라고 지적했다.
휴전 합의가 이뤄진 것은 타이밍상 이스라엘, 레바논, 이란, 미국, 유럽 등 관련 당사자들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을 따름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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