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영화 ‘하얼빈’ 개봉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동욱은 “제가 ‘핑계고’에서 2년 전부터 홍보했던 ‘하얼빈’이 드디어 개봉한다니 감격스럽다”며 “독립군 이창섭을 연기한 이동욱이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우민호 감독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우들과 작품을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결정의 이유가 됐다”면서 “이창섭은 안중근과 독립운동 방식과 결이 다르지만 목표는 같다.두 사람의 대립, 자극, 우정도 표현하는 장면이 있어서 다채롭게 보여줄 수 있을 거 같았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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