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는 겨울철을 맞아 내년 3월까지 정령치 순환버스를 단축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루 3회씩 운행하는 남원역∼운봉읍사무소∼뱀사골∼달궁∼정령치 코스를 달궁까지로 축소하고 남원역∼주천 둘레길 안내센터∼육모정∼정령치 코스는 전면 중단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겨울철 도로 결빙으로 통행이 제한되는 데 따른 불가피한 조처"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