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맞닿은 경기도 구리시가 서울편입에 대한 기대효과 분석에 나선다.
경기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청 3층 시장 집무실에서 ‘구리·서울 편입 효과 분석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백경현 시장은 “용역을 통해 서울 편입 효과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특별법 발의를 건의하는 등 행정절차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구리시민 3분의 2 이상이 염원하는 서울 편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