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에는 우민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이 참석했다.
우민호 감독은 촬영을 시작하는 날부터 "안중근 장군과 독립 투사들의 마음을 담아야 하는데, 우리 몸이 편하면 안 된다는 것이 전제조건이었다.
현빈은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 역을 맡았다.우민호 감독이 "하루 종일 현빈이 리허설만 한 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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