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는 마을버스 노선체계 개편을 앞두고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자 2개 노선에 대한 시범운행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 대상은 △동작 13번 단축노선 ‘D13’ △동작 10·21번 통합노선 ‘D10’으로, 내달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시범운행 기간에도 동작 13번과 동작 10번, 동작 21번 등 기존 노선은 정상적으로 운영해 주민들이 교통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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