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을 상대로 맹활약을 펼치면서 13년 만에 성사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코리언 더비에서 웃었다.
지난 4일 2024-2025시즌 UCL 리그 페이즈 4차전 벤피카전(1-0 승)에서는 90분 동안 113개의 패스를 시도했는데 단 하나도 실패하지 않고 모두 성공하면서 2003-2004시즌 이후 UCL 경기 최다 패스 성공 기록도 썼다.
김민재가 맹활약을 펼치던 후반 20분에 PSG가 이강인을 투입하면서 한국 선수가 UCL 무대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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