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출연 중인 그 선수,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결국 큰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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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출연 중인 그 선수,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결국 큰일 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출연 중인 연천 미라클의 최수현이 올해 독립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25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108화에선 최강 몬스터즈와 연천 미라클이 시즌 22번째 경기이자 시즌 7번째 직관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연천 미라클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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