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는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학습 매니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장애인 평생학습 매니저 양성 과정’ 교육프로그램은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를 돕는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7일부터 12월 11일까지 신청자 25명을 대상으로 강북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 중이다.
장애인 평생학습 매니저는 장애인 학습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하며 학습 참여를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