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 경로당 보조금에 부식비 항목 신설로 어르신 복지의 질을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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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 경로당 보조금에 부식비 항목 신설로 어르신 복지의 질을 높여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26일 경기도 복지국 관계자들과의 정담회에서,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집행잔액을 부식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된 점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를 어르신 복지 정책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이 의원은 “잔액을 부식비로 전환해 경로당에서 양질의 식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은 긍정적 변화”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잔액 활용은 임시방편일 뿐, 어르신 복지를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선 부식비가 명확히 독립된 항목으로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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