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용호 의원, “베이비부머 신규 사업, 도민 요구와 맞지 않는 정책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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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용호 의원, “베이비부머 신규 사업, 도민 요구와 맞지 않는 정책 설계”

이용호 부위원장은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한 신규 사업인 ‘베이비부머 인턴(人-Turn)캠프’(8억 원)와 ‘베이비부머 라이트잡’(62억 8천만 원)의 예산 배정이 과도하며, 사업 방향이 베이비부머 세대의 실질적인 요구와 맞지 않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이용호 부위원장은 “‘2023년 경기도 베이비부머 실태 및 지원정책 요구조사’ 연구 결과에 따르면, 베이비부머 세대의 57.5%가 전일제를 선호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용호 부위원장은 “경기도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요구를 보다 면밀히 파악하고, 시간제 근로와 정규직 일자리 지원 간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신규 사업의 효과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와 집행 계획을 사전에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도민의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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