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2024 대전 북페어가 "무색무취한 졸속 행사로 끝났다"며 혹평했다.
시당은 27일 김난웅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 "대전시가 주최한 북페어는 지역 독서 문화와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되었지만, 실질적인 성과는 커녕 무색무취한 졸속 행사로 끝났다"고 밝혔다.
시당은 "대전시는 북페어를 지역 서점 활성화라는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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