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외국인 주포 빅토리아(왼쪽)가 26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 원정경기 도중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를 터트리고 있다.
IBK기업은행 외국인 공격수 빅토리아(우크라이나)는 V리그 데뷔를 앞두고 “독기 품은 배구를 하겠다.난 근성과 집념이 강하다.안 되면 될 때까지 시도하겠다”고 다부진 의지를 드러냈다.
IBK기업은행은 26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0점을 몰아친 빅토리아의 활약을 앞세워 한국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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