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6연승 질주한 IBK기업은행, ‘우크라이나 폭격기’ 빅토리아를 누가 막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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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6연승 질주한 IBK기업은행, ‘우크라이나 폭격기’ 빅토리아를 누가 막으리요?

IBK기업은행 외국인 주포 빅토리아(왼쪽)가 26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 원정경기 도중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를 터트리고 있다.

IBK기업은행 외국인 공격수 빅토리아(우크라이나)는 V리그 데뷔를 앞두고 “독기 품은 배구를 하겠다.난 근성과 집념이 강하다.안 되면 될 때까지 시도하겠다”고 다부진 의지를 드러냈다.

IBK기업은행은 26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0점을 몰아친 빅토리아의 활약을 앞세워 한국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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