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초코파이를 제외하고 제품 13개 가격을 평균 10.6%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 품목은 카카오 사용 비중이 높은 제품들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가격 인상 후에도 오리온 전체 61개 품목 중 20%에 해당하는 12개 제품은 여전히 10년 넘게 가격을 동결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원가절감을 통해 소비자에게 맛있고 품질 좋은 제품을 가성비 있게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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