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비-사이드' 지창욱이 액션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간 다수의 액션 작품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지창욱은 "액션이 너무 하기 싫다는 생각은 매번 한다.힘들지 않나"라며 반전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것보다는 다른 게 더 좋다.액션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어떻게 하다보니까 꼭 액션이 있었던 것 같다.제가 좋아하든 싫어하든 작업을 할 땐 잘 해내야하고 잘 만들어내야하기 때문에 다행히도 많은 분들이 봤을 때 인상깊었는지, 액션을 칭찬 많이 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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