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중림권역에서 운영하던 '동네나눔밥집' 사업을 중구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끼니를 거르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연 25만원 상당의 식사 쿠폰을 제공해 동네나눔밥집 현판이 붙은 사업 참여업소에서 쓸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참여업소는 복지관별로 30여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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