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 때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암모니아와 화석연료를 함께 사용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크게 줄이는 암모니아 혼소(混燒) 연료 추진선이 내년 1월 경남에서 해상 실증을 시작한다.
경남도는 27일 고성군 동해면 이케이중공업에서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 실증 선박 진수식을 했다.
정부는 커지는 친환경 연료추진 선박 시장에 대응하고자 2022년 8월 사업비 316억원을 투입하는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 선박 특구(2022∼2026년)로 경남을 지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