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12월 호를 통해 정성일의 비주얼이 담긴 화보를 공개, ‘전,란’속 일본군과 ‘트리거’의 낙하산 PD 사이에서 만난 정성일의 새 얼굴을 포착했다.
정성일의 느낌 좋은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전,란’을 시작으로 곧 공개될 디즈니+ ‘트리거’, 영화 ‘인터뷰’ 등 기다리고 있는 차기작들을 언급하며 “너무 기분 좋죠.하지만 저는 어떤 작품도 기대는 안 하는 편이에요.최선을 다해보고 결과는 맡기는 거죠.작품에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가 좋았을 때 너무 감사하죠.제작진, 스태프, 동료 배우 운이 좋은 것 같아요.”라며 주변 스태프들에게 공을 돌리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지금껏 다양한 작품으로 힘차게 달려온 모습과 달리 ‘도태’ 될 것을 걱정하는 질문에 “늘 걱정하죠.저는 노력형이에요.그걸 아니까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도태될 거라는 불안감이 있어요.불안함이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인 것도 같아요.”라며 본인 스스로 채찍질하고 끊임없이 노력한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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