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둥’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의 활약에 프랑스 현지 매체도 박수를 보냈다.
이날 경기의 선제 결승 골을 넣은 게 바로 김민재였다.
유독 평가가 박하기로 소문난 독일 매체 빌트도 김민재에게 팀 내 최고 평점인 2점을 주며 “수비 괴물이 헤딩 괴물이 됐다.헤더로 골망을 갈랐다.수비도 탄탄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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