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최한 ‘나는 솔로’…한강서 ‘27쌍’ 커플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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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주최한 ‘나는 솔로’…한강서 ‘27쌍’ 커플 탄생했다

서울시가 마련한 미혼 남녀 만남 행사 ‘설렘 in 한강’에서 참석자 중 절반이 넘는 27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27일 서울시는 지난 23일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 개최된 ‘설렘 in 한강’ 행사에서 최종 27쌍의 커플이 성사돼 매칭률 5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시 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8일까지 이번 행사의 참가자를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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