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해군의 무기 조달과 예산 계획을 총괄하는 해군 장관에 기업인인 존 펠란을 지명했다.
미국의 해군 장관은 미 해군과 해병대의 최고 민간 지도자로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지휘 아래 국방장관과 협력해 운영된다.
통상 전역한 해군 장성 등 국방 분야 경험이 있는 인사가 맡는 경우가 많았지만, 트럼프 당선인이 지명한 펠란의 이력에 군 경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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