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 방송사 TBS가 기획한 대작 드라마가 배우 정해인의 출연 불발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6일 일본 매체 포스트세븐에 따르면, 내년 2월 크랭크인 예정이었던 이 작품은 정해인의 캐스팅이 무산되면서 전체 제작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수의사 역으로 이미 캐스팅된 상태였으나, 한국인 변호사 역할로 물망에 올랐던 정해인의 불참으로 제작이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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