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자녀들과 함께 참석했다.
최 회장은 두 자녀가 그룹 철학을 배우고 경영 수업을 받기 위해 참석했다고 밝혔다.
최민정 씨는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 최인근 씨는 SK E&S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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