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에 내린 눈은 근대 기상관측을 시작한 117년 만에 11월 적설로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전 8시 기준으로는 같은 지역 서울 적설량이 15.8㎝로 낮아졌다.
찬 바람이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면서 대기와 바닷물 간 온도차로 인해 눈구름대가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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