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전기난로와 전기장판 화재 사고가 1천400여건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원인은 '부주의'(전기난로 57%·전기장판 44%)가 가장 많았다.
부주의 사고 가운데 전기난로 사고의 49%는 불에 타기 쉬운 가연성 물질을 가까이 둬서, 전기장판 사고의 83%는 기기를 부주의하게 사용했기 때문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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