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촌로에 위치한 피비갤러리가 다섯 작가의 그룹전 ‘드로잉: 회화의 시작’을 오는 12월 28일까지 개최한다.
전시장에는 드로잉을 단순한 회화의 밑작업이 아니라 독립된 예술 형식으로 바라보며, 이를 통해 회화의 본질을 탐구하는 다섯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샌정, 김정욱, 임순남, 김세은, 윤이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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