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건설 일용근로자 임금체불로 공사가 중단된 현장에 수사력을 집중해 체불 금액을 1주일 안에 청산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에 따르면 근로자들이 공사를 거부한 현장은 화천군에 있는 군부대 발주한 곳으로, 공사대금 갈등으로 근로자 10명이 장기간 고통을 받았다.
건설사 측이 지난 18일 임금체불액 전액을 지급하면서 곧장 공사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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